수도세-절약1 가정용 상·하수도 누진제가 폐지 된다 우리는 아이가 셋이다. 아이가 하나인 집에 비해 3배의 비용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 밥그릇, 국그릇부터 이불 개수까지 아이 하나인 집에 비해 3배가 필요하다. 나는 외동으로 자랐다. 어려서부터 내가 가정을 이루면 아이가 여럿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 셋이 북적거리는 우리 집이 나는 좋다. 그렇지만, 노후 준비를 위해서도 그렇고 아이들을 가능한 잘 뒷바라지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절약에 대한 생각을 항상 마음에 담고 있다. 전기를 아끼자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서 나는 지난 여름에 창문형 에어컨을 샀다. 무더워진 열대야 밤에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자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지난여름에는 창문형 에어컨을 밤새 켜고도 전기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다. 가스비를 줄이자 가스비를 줄이는 건.. 2023. 4. 26. 이전 1 다음